삶 #주인 #상처 #감옥 #행복 #사랑 #마음1 4. 내 자신의 주인임을 선언하기. 우리 모두 안에는 각자가 정한, 혹은 외부에 의해 만들어진 사고 패턴이 존재한다. 이를테면, 과거의 상처가 현재의 나를 옥죄이는 마음의 감옥을 만들기도 한다, 이를테면 필자의 경우, 초등학교 4학년, 어떤 ’센’ 친구를 만나 따돌림을 당한 적이 있다. 자기 마음에 들지 않는 친구에게 욕을 하고 때리고, 또 시계 등 친구들로부터 비싼 물건들을 빼앗아 가는 친구였는데, 나는 어릴 때부터 성격이 조용조용해서 아무 말도 못하고 계속 괴롭힘을 당했다. 때는 초등학교 4학년이었는데, 그 친구의 아버지는 6학년 학생 주임 선생님이어서 심지어 선생님들께도 도움을 청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쉐퍼드 2마리를 키우는 친구였는데 그 개의 이름조차도 공포스러웠다. 그 친구는 학급 친구들을 자신의 호불호에 따라서 착한 어린이 딱.. 2020. 5.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