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서문, 들어가면서
#0. 서문. 들어가면서. 블로그를 시작하며. 한가지만 명확히 하고 싶다. 괜찮다. 완성되지 않아도, 지금 그자체로도 괜찮다. 이 글들은,누구에게 보여주거나, 누구에게 칭찬받거나, 누구에게 이만큼 성장 했노라고 보여주고 싶은 글들이 아니다. 이 책은, 단지, 누구보다도 가장 사랑하는, 내 자신의 성장에 대한 기록이다. 너무도 사랑하는 나 자신에 의한, 나 자신을 위한, 나 자신을 격려하는 기록이다. 물론, 내 주변의 사랑하는 가족들과 친구들이나 주변에 울림을 줄 수 있다면 더욱이나 좋겠지만, 그럼에도 명확히 하고 싶다. 이 글들은 내 자신의 소중한 성장 기록이며, 언젠가 있을 힘든 시기에 대비하는 내 자신에 대한 격려 노트이며내 삶에 대한 성찰이기에, 어떠한 강박조차도 가질 필요가 없다. 이 글들이 설령..
2020. 5. 26.